독일에서는 기분전환용 대마초 사용이 합법화되어 있나요?
4월 10일에 보고된 바와 같이, 독일의 많은 대마초 소비자들은 개인적인 대마초 사용을 민사 처벌로 규정하는 새로운 법을 축하하기 위해 베를린 중심부에 모였습니다. 4월 1일 발효된 이 규정에 따르면 독일에서는 성인이 25g의 대마초를 소유 및 휴대할 수 있으며, 자신의 집에서 3개의 대마초를 재배하고 최대 50g의 건조 대마초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이 법에 따라 독일은 유럽에서 대마초에 대해 가장 관대한 국가 중 하나가 되었으며, 몰타와 룩셈부르크는 각각 2021년과 2023년에 기호용 대마초 소비를 합법화했습니다. 이 규정은 4월 1일부터 발효됐지만 소비자들이 '대마초 소셜 클럽'에서 합법적으로 구매할 수 있으려면 여전히 3개월을 더 기다려야 한다. 규정에 따르면 이들 협회는 최대 500명의 회원을 보유할 수 있으며 회원당 월 50g의 마리화나를 배포할 수 있습니다.
같은 날 독일 대마초 협회(DHV) 회원인 헨리 플로트케(Henry Plottke)는 "드디어 우리의 정체성을 밝힐 수 있게 됐고 더 이상 숨길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